【平語頌】的歌词 – 徐贤 (서현)/郑容和 (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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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라는 그 말도
안녕이란 말도
내겐 너무 어려워요
정말 감사해요
많이 고마워요
나는 이말 밖에 못하죠
모든게 처음이라서
나 사실은 너무나 서툰걸요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말할까?
나는 오늘도 망설이죠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되기를
아직 조금 서투르고 어색한데도
고마워요 라는 말투대신
좀더 친하게 내게 말을 해
있잖아 용~
왜?
제가 반말하는거
정말 많이 듣고 싶으세요
어~많이 듣고 싶어
근데 반말하는게
저한텐 많이 어려운거 아시죠
왜 그러는데
노력 해보고있는데 정말 어렵네요
제가 반말하는거 얼만큼 듣고 싶으세요
어 음 많이~
처음 널 보는 그날
수줍은 듯한 너의 그 미소로
오늘이 지나면 가까워질꺼야
매일 설레는 기대를 해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되기를
아직 조금 서투르고 어색한데도
고마워요라는 말투 대신
좀더 친하게 말을 해줄래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될거야
한 걸음씩 천천히 다가와
이제 내 두눈을 바라보며 말해줄래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