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的歌词 – 朴振荣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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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그누구도 모르게 음
비밀스런 사랑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윗층까지
벨이 울릴때까지
(예~ 오오오오오)
(예~ 오오오오)
우리는 만났어 처음만났어
우린 첫눈에
보자마자 반했어
흘러나오는
웃음을 참지못해
서로에게서 도저히
눈을 떼지못해
우리는 느꼈어 느꼈어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우린 느꼈어
이설레임 이두근거림
너무나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느낌
하지만 더 기쁜건
더 중요한건
그녀도 분명히
느끼고 있는것 같다는것
그녀도 분명히
내게 반한것 같다는것
이제 외롭던
날들의 끝인것
그래서 우린 나갔어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저 저녁식사나
라고 하려는데
그녀가 먼저
(제가 저녁 사드릴께요)
시간이 가는줄도
밤이 깊어가는줄도
모르고 수없이
많은얘기를 나눴고
서로의 맘속에
사랑이 싹트며
서로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식당문을 열고
집으로 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그누구도 모르게 음
비밀스런 사랑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윗층까지
벨이 울릴때까지
(여보세요)
(예 저 진영인데요)
(저 오늘 재미있으셨어요)
(예 즐거웠어요)
(저 그럼 내일)
(또 만날수 있어요)
(왜요 또만나고 싶어요)
(네 저 내일)
(그럼 어디 갈까요)
(어 63 빌딩)
그후로 오랫동안
우린 만났어
서로의 맘속에
들어갈수록
들어가서 들여다볼수록
점점더 빠져 들었어
이제 돌이킬수가 없어
호기심을 (넘어)
좋아하는 걸 (넘어)
사랑을 향해
다가가고 있어
이제는 때가됐다
생각이 들어서
카페에서 마주보고
앉아 있다가 일어나서
그녀에게 다가가
우리 이제 이렇게
앉자며 옆에 앉았어
자연스럽게
그녀의 가는 어깨위에
살며시 팔을
올리려고 하는데
그녀가 먼저
살며시 내게 기댔어
와 두뺨에 흐르는 눈물
좋아 그럼 용기를 내서
뽀뽀를 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눈을 맞추며
조금씩 다가가는데
(박진영씨)
(싸인좀 해주시겠어요)
그래서 나는
모든걸 잊고
깨끗이 마음을 비우고
카페문을 열고
집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무슨 생각해)
(너랑 같은생각)
(무슨 생각인데)
(엘리베이터 안에)
(너랑 나밖에 없다는거)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그누구도 모르게 음
비밀스런 사랑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윗층까지
벨이 울릴때까지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그누구도 모르게 음
비밀스런 사랑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윗층까지
벨이 울릴때까지
(예~ 오오오오오)
(예~ 오오오오)
(예~ 오오오오오)
(예~ 오오오오)